제주도 이상순 카페 7월 7일 예약제로 재 오픈

제주도 이상순 카페 7월 7일 예약제로 재 오픈

제주도에 사는 연예인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대표 연예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효리네 민박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요즘 이상순 카페가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일에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제주도 구좌읍 동복리에 작은 카페를 오픈했습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1일 구좌읍 동복리에 '롱플레이'라는 카페를 열었습니다. 이미 인지도가 높은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직접 운영하고 손님들을 맞이 한다는 소문에 오픈전부터 난리법석이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소문이 퍼지면서 금세 관광객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실제로 카페가 오픈을 하자 대기줄이 100m가 넘게 길게 늘어서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이상순이 직접 커피를 내리는 모습과 이효리가 손님과 찍어준 사진이 공유되면서 순식간에 뜨거운 핫플레이스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진출처: 한국일보

 

7월 2일에는 카페를 오픈한 후 9시 12분부터 대기를 마감했습니다. 이미 오픈런 행렬이 길게 이어지면서 순식간에 재료가 소진되었고 이에 영업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출처: 롱플레이 인스타그램

결국 롱플레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사과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주변 주민들에게도 피해가 가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예약제를 운영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상순 카페 재 오픈

7월 5일 이상순 카페 롱플레이는 카페가 7일부터 예약제로 다시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영업 중에 이상순 대표는 카페에 나오지 않으며 역시 이효로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순 카페 롱플레이는 7일 낮 12시에 앱을 통해서 예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정치권에서도 이상순 카페 오픈과 관련된 얘기가 언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연예인이다 보니 모두의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겠죠. 타인에게 해를 주지 않은 선에서 개인의 모든 자유는 보장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