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박은빈 발리 휴가 군 입대 예정 강태오는 불참
ENA 채널에서 방송 중인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사회에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방송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우영우 신드롬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8일 방송된 10회분에는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시청률이 15.2%를 넘기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에서도 오징어 게임에 이어서 한국 드라마 열풍을 몰고 있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인기를 몰고 다니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팀들이 인도네시아 발리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고 합니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에 따르면 오는 8일 우영우 주인공인 박은빈, 강기영, 주종혁, 하윤경, 그리고 유인식 감독이 발리로 휴가를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남자 주인공역을 맡고 있는 이준호 역의 강태오는 군에 입대해야 하는 상황이라 함께 하지 못합니다.
이번 우영우 발리 휴가는 스튜디오 지니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의 제작진과 배우들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일정이 있어 모든 스태프가 함께 떠나지는 못하지만 시청률 15%를 넘기면서 많은 화제를 만들고 있는 작품에 대한 보답 차원이 아닐까 합니다.
지잔 6월 29일 1회차에 0.9%의 시청률로 시작해서 10회에 15%를 넘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중반기 회차 이후에도 많은 화제를 만들고 즐거움을 주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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