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보온도시락 선택 기준, 도시락 메뉴 추천

 

고3 수험생을 가진 가정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 1년 중 가장 큰 행사인 수능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능날 하루에 그 동안 쌓았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는 시험 중간에 가지는 점심을 어떻게 먹느냐도 매우 중요합니다.

 

수능일에 수험생이 이용하는 보온도시락 선택기준과 수능 당일 도시락 메뉴는 어떤 것이 좋을지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수능 보온도시락 선택 기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보온 도시락은 종류와 용도가 아주 다양합니다. 수능 당일에 수험생이 이용할 보온도시락을 선택할 때 기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보온성

수능 보온도시락 선택 기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보온성입니다. 수능 시험이 8시 10분 입장부터 5교시 시험이 5시 45분에 끝납니다. 

 

점심시간은 2교시가 끝난 12시 10분~13시까지입니다. 따라서 최소 5시간 이상은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메뉴에 따른 선택

수능 도시락 메뉴를 어떤 음식으로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보온 도시락 용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심 메뉴를 죽으로 선택한다면 죽통과 반찬통이 있는 것을 선택합니다.

 

수능 도시락 메뉴를 밥과 국으로 선택한다면 밥통, 국통, 그리고 반찬통이 들어갈 수 있는 좀더 큰 용량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체형 or 분리형

밥뿐만 아니라 반찬통까지 보온이 되는 제품을 선택하거나 또는 휴대가 간편한 일체형 보온 도시락을 이용할 것인지도 선택 기준이 됩니다.

 

다만, 수능 도시락 메뉴는 가급적 양이 많지 않으면서 소화에 부담이 되지 않는 메뉴를 선택하기 때문에 용량보다는 보온성을 기준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온 오래 유지하는 방법

보온이 되는 도시락이라고 해도 찬바람을 맞고 오랜시간 외부에 있다보면 보온성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온 도시락의 보온성을 오래 유지하는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 보온병을 따뜻한 물로 데운 후 밥과 국을 넣는다
• 보온 도시락 주변에 핫팩을 넣는다

이상과 같은 수능 보온도시락 선택 기준을 참고로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면 좋겠습니다. 수능일이 다가오면서 보온도시락 전문업체인 써모스에서는 보온도시락, 보온병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여기도 참고해보면 좋겠습니다.

 

 

수능 도시락 메뉴 추천

 

수능 도시락을 쌀 때 일반적을 추천되는 국은 소고기무국과 된장국입니다. 소고기무국은 소고기를 푹 우려낸 다음 소화를 돕는 무를 넣어 시원하고 소화도 잘되기에 선호도가 높은 수능 국 종류입니다.

 

 

다음으로 많이 선택하는 국 종류는 된장국입니다. 된장 자체가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고 여기에 시래기, 배추, 시금치 등을 넣어 부담없이 밥과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반찬류로는 오래전부터 선호되고 있는 계란말이와 장조림이 있습니다. 계란말이에는 수험생이 선호하는 부재료를 넣어 간단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장조림도 고기 반찬이기는 하지만 다른 육류 반찬보다는 소화에 부담이 없는 반찬으로 많이들 준비하는 반찬입니다.

 

수능 도시락 메뉴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메뉴 중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는 죽이 있습니다. 

 

죽은 시험전에 먹으면 미역국과 함께 시험을 망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죽은 영양이 많고 위에 부담을 주지 않아 야채죽, 전복죽 등을 선호하는 엄마들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김밥이 있습니다. 김밥은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재료들이 들어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차가운 음식이라 자칫 체할수 있어 호불호가 갈립니다.

 

마지막으로 고기 반찬에 대한 호불호가 있습니다. 평소에 육류를 좋아한 수험생이라면 고기 반찬이 큰 문제가 없겠지만 육류는 기본적으로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고민해볼 반찬류라고 생각합니다.

 

수능 도시락 메뉴로 어떤 반찬이 좋을지에 대해서는 아래 글에서 확인하고 참고로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수능 도시락 메뉴 추천 피해야 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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