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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

주차단속 알림서비스 신청하기

by 트윈레인보우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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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단속 알림서비스 신청하기

외식을 하기 위해서 식당을 찾거나 미팅 장소를 찾을 때 반드시 확인하는 사항이 주차장이 잘 갖춰져 있는가입니다. 그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차량을 가지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아이들이나 노인이 있는 가족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불편하기 때문에 자가용으로 이동을 합니다. 주차장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이라면 문제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도로 한쪽에 차를 세우기도 합니다.

 

이때 아무런 생각없이 있다가 과태료를 물기도 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주차단속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주차단속 알림서비스

 

주차단속 알림서비스는 무엇인가?

말 그대로 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정차를 했을 때 단속이 되는 것을 미리 고지해 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주정차 단속은 최초에 위반에 걸렸을 때 바로 단속이 되는 것이 아니고 일정 시간 동안 이동을 하도록 고지하고 그 후에도 이동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발급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첫 번째 단속 예고를 할 때 알림 서비스를 받아서 차를 이동하면 과태료를 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차단속 알림서비스 신청 방법

 

주차단속 알림서비스

 

주차단속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용하는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주차위반 알림'을 검색해서 가장 평가가 좋은 앱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구글 플레이스토어 검색창에 '주차위반 알림'을 검색하면 여러 앱이 나옵니다. 그중 나는 리뷰 평점이 제일 좋은 첫 번째  '주정차단속통합가입'앱을 선택하고 설치합니다.

 

 

원래 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는 각 지자체별로 별도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타 지역으로 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가는 경우에는 다시 지자체 신청 페이지로 들어가서 신청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과 같이 여러 개의 구가 있는 경우 구를 옮길 때마다 구청에서 신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 통합가입 도우미 앱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여러 지자체 알림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한 앱을 열면 처음으로 나오는 화면입니다.  이 앱을 이용하는 순서는 첫 번째 서비스받을 지역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시행 중인 지자체 현황에서 해당 지자체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해당 지자체가 있을 경우에 가입/수정/탈퇴 메뉴를 이용해서 가입을 합니다.

 

 

앱의 왼쪽 상단에 있는 메뉴 버튼을 선택하면 위와 같이 하부 메뉴가 나옵니다. 여기서 먼저 서비스 시행지역 확인 메뉴에서 내가 원하는 지역의 가입 신청이 되는지 확인해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인천광역시는 현재 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가입신청' 메뉴를 이용해서 서비스 가입 신청을 합니다. 서울시의 경우는 각 구별로 별도로 신청을 해야 하는데 인천의 경우는 옹진군을 제외하고 한 번에 인천 모든 지역의 알림 서비스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다른 서비스 신청과 유사하게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개인정보 수집 등에 대해서 동의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차량번호, 핸드폰번호, 이름 등의 기본 정보를 넣고 인증번호를 요청합니다. 인증번호를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확인하고 인증번호 입력하는 곳에 넣어줍니다.

 

 

개인 정보를 입력 한 후에 인증 번호를 넣어주면 마지막으로 차량번호, 이름, 핸드폰 번호를 확인하게 됩니다. 여기서 정보가 맞을 경우 확인 버튼을 눌러주면 주차단속 알림서비스 가입이 완료됩니다.

 

주차단속 알림서비스 가입이 완료되면 이렇게 내가 선택한 지자체에서 최종적으로 주정차단속 알림서비스 가입 완료되었다는 문자 메시지가 도착합니다. 

 

원칙적으로 주정차 위반 지역에 주정차를 하면 안 되겠지만 불가피한 경우에는 이러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신청해서 과태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서비스는 단속에 따른 사전예고일 뿐이며 일단 불법 주정차로 단속이 확정되면 문자 알림 서비스와 상관없이 과태료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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